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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론뉴스] 일본 라쿠텐, 유료 드론 배송 서비스 개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6.19

   
 

일본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이 요코스카(横須賀)시, 월마트 일본 자회사인 세이유(西友)와 협력해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시내 ‘세이유 리빙 요코스카점’에서 인기 관광지인 원숭이섬(猿島:사루시마)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료 드론 배송 서비스를 오는 7월 4일 약 3개월간 제공한다고 IT미디어 등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유료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일본에서 처음이다.

원숭이섬은 연간 20만명이 방문하는 일본의 인기 관광지로, 특히 여름철에는 바베큐와 해수욕, 낚시 등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관광객들은 정기선을 이용해 원숭이섬으로 이동하는데 배송 상품도 이 정기선을 통해 운반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바베큐를 하는 도중에 재료가 떨어지거나 음식물이 부족해도 살 곳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관광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드론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원숭이섬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라쿠텐 드론' 전용 앱을 다운로드받은 후에 스마트폰으로 라쿠텐 ID로 로그인해 건너편 육지에 위치한 "세이유 리빙 요코스카점’에 농산물, 음식, 음료, 구급용품 등 400여개 품목의 상품에서 주문하면 지정된 시간에 원숭이섬안에 마련된 드론 착륙장으로 배송한다. 결제는 온라인 결제시스템인 ‘라쿠텐 페이’로 이뤄지며 주문 고객들은 배송 상황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이 도착하면 앱으로 알려준다. 배송 요금은 500엔이다. 매주 3일간 오전 10시반부터 2시 10분까지 최대 8회 운항한다. 악천 후에는 운항이 취소된다.

이 서비스에 활용되는 드론은 최대 중량 5kg이며 1.5km의 거리를 5분 정도에 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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